지속가능발전2 달서구, 2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주민참여·투명행정 빛났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등급(SA) 획득, 공약이행률 64.4% 기록주민배심원제·참여예산 등 투명행정, 스마트도시 인증 등 미래지향 정책 주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달성했다. 달서구는 공약이행률 64.4%로 전국 평균(53.1%)을 크게 상회하며, 주민참여와 투명행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의 성실도, 정보공개의 투명성, 주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달서구는 59건의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이행률 64.4%를 기록해 전국 평균 53.1.. 2025. 5. 19. 신천 둔치,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재탄생... 5천 주 나무심기 프로젝트 완료 대구시, 2년간 진행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30년 지속된 나무심기로 '대프리카'에서 '숲의 도시'로 탈바꿈 대구광역시가 신천 둔치에 5천 주의 나무를 심는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콘크리트 위주의 삭막했던 신천 둔치를 시민들이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대구시는 2023년 4월 5일 식목일 기념 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수목 이식 적기인 봄·가을에 맞춰 2년간 신천 둔치 곳곳에 나무를 심었다. 특히 여름철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목 3,650주를 심어 한낮에도 시민들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수변 힐링숲 완성신천은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공간이지만, 그동안 .. 2025.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