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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 신규 실감형 콘텐츠 도입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AI 협동로봇 초상화 등 체험형 학습 확대날씨·자연·로봇 기술 융합, 미래형 교육 콘텐츠로 디지털 역량 강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디지털체험센터의 실감미디어실에 새로운 몰입형 체험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유·청소년의 디지털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기존의 정적인 전시에 쌍방향 체험 요소를 더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날씨 만들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상 요소, 숲속 생물, 그리고 황도 12궁 별자리를 조합하여 신비로운 숲속 세상을 만드는 스토리텔링형 교육 콘텐츠다. 체험자가 자석 교구를 벽면에 붙이면, .. 2025. 6. 30.
대구, 미래 로봇산업의 심장부로 도약!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지정 AI 로봇 혁신, 대구에서 시작된다글로벌 진출 위한 국제 협력과 기대효과 대구광역시가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되면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특구 지정은 대구가 AI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에 선정된 이후, 여러 부처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5월 말 공식 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테크노폴리스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첨단제조존과 AI혁신존이 조성됩니다. 특구 내에서는 연구 목적에 한해 AI 자율주행 로봇이 개인정보가 포함된 영상을 촬영·수집·처리할 수 있고, 도로 작업용 로봇의 실증도 허용됩니다. ..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