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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신청 접수, 예심은 11월 3일 옛)신당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
개그맨 남희석 진행, 배일호·안성훈·김소유·윤서령 등 초대 가수 출연
대구 달서구가 오는 25일까지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노래와 댄스,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구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본선 무대는 11월 5일 오후 1시 두류공원 내 2.28 자유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달서구 거주자,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옛)신당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을 맡았으며,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등 인기 가수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이 54만 구민 모두가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출처: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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