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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구, 호주·싱가포르 관광객 새 핫플레이스로 부상... "한류·전통문화 매력 통했다"

by 대구boy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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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 '2025 여행 트렌드' 호주인 선호 여행지 4위 기록"
"BTS 홈타운·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글로벌 관심 집중"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 / 사진자료제공 =대구시

 

대구관광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25년 여행 트렌드'에서 호주와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 호주인 2025 여행트랜드 관심도 증가순위 / 사진자료제공 =대구시

 

호주 여행객의 관심 여행지 4위(검색량 123% 증가)와 싱가포르 여행객 선호 8위(73% 증가)를 기록하며 한국, 특히 대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https://www.skyscanner.com.au/travel-trends/destinations

 

Skyscanner

 

www.skyscanner.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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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뷔슈가의 고향이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알려진 대구는 서문시장의 전통성과 앞산, 팔공산의 자연경관이 주요 관광 포인트로 꼽혔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결과는 세계를 향한 대구 관광의 확장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며 "다양한 국적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재/문의 <ⓒ대구뉴스 ijlm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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