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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가 정보82

"강아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참꽃갤러리서 한주형 작가 개인전 대구 달성군 참꽃갤러리가 올해 두 번째 기획전으로 한주형 작가의 개인전 'Have A Good Time(해브 어 굿 타임)'을 선보인다.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달성문화재단 상반기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I LOVE DOG'다. 한주형 작가만의 독특한 선과 색채로 표현된 강아지 작품들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한다. 작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화폭에 담고 싶었다"고 작품 제작 의도를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작품 감상과 더불어 특별히 제작된 아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이 프린트된 한정판 반팔 티셔츠부터 다양한 아트 상품까지,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2025. 4. 3.
국내 최대 참꽃군락지서 펼쳐지는 '제29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개최 국내 최대 참꽃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봄의 축제 참꽃문화제, ‘참꽃으로 다시 봄’을 주제로 즐길거리 가득할 예정 가수 마이진, 김수찬, 요요미, 장하온 등 출연 편의성↑ 접근성↑ 비슬산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오는 4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비슬산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제29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약 30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참꽃군락지를 자랑하는 비슬산에서 '참꽃으로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1997년부터 이어져 온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달성군을 대표하는 축제다. 특히 달성군의 군화인 '참꽃'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매년 4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달.. 2025. 3. 25.
하루 3만 5천여 명 찾는 두류공원, 봄맞이 새단장 완료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가 관리하는 두류공원이 봄을 맞아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당못, 두류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두류공원은 도심 속 최대 휴식처로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해 1,300만 명 이용... 도심 속 최대 휴식처두류공원은 작년 한 해 동안 12,948천 명이 찾았으며, 이는 하루 평균 3만 5천5백여 명에 달하는 수치다. 두류공원 하면 흔히 알려진 시설 외에도 금봉산 힐링숲길, 대구 대표숲, 공원산책로, 맨발 황톳길, 2·28자유광장(구 두류야구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명소로 자리잡았다.금봉산 힐링숲길부터 맨발 황톳길까지... 2025. 3. 20.
대구 밤하늘 다시 밝힌다... 서문·칠성 야시장 3월 21일 재개장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전국 대표 야간관광명소인 서문·칠성 야시장을 약 3개월의 동절기 휴장기간을 거쳐 새단장을 마치고 3월 21일(금)부터 개장한다. 서문야시장은 12월까지 주 3일(금,토,일), 칠성야시장은 11월까지 주 5일(월,목,금,토,일) 운영될 예정이다.새로운 메뉴와 글로벌 매대로 더욱 풍성해진 야시장올해는 신규 매대 운영자로 최종 선발된 38명(서문야시장 30명, 칠성야시장 8명)이 버터꽃게구이, 스테이크새우꼬치, 부대라면 등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칠성야시장에는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매대가 입점해 케밥과 튀르키예아이스크림 등 현지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개장 이벤트부터 시즌별 기획까지 풍성한 즐길거리3월 21일부터 23일까지 ..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