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정책38 대구광역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발표 한파 대비 노숙인,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대구광역시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특히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 쪽방 주민, 홀로 어르신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노숙인에게는 방한용품과 임시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쪽방 주민에게는 생필품과 방한물품을 지원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홀로 어르신에게는 AI 안부 전화와 식사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난방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2024. 11. 18. 달성군, 전국 최초 '자녀보육·MZ세대 특별휴가' 도입 8세 이하 자녀 둔 직원에 연간 최대 15일 휴가 부여5년 이상 근속 직원 장기재직휴가 신설...MZ세대 직원 복지 강화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과 MZ세대 직원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하며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파격적인 자녀보육 휴가제도 도입달성군은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연간 10일의 자녀 보육휴가를 부여하며, 해당 연령대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연간 15일까지 확대 지원한다. 특히 부부가 모두 달성군 소속 공무원일 경우 각각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Z세대 공무원 지원 강화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5년 미만 조기 퇴직 공무원이 두 배 이상 증가(2019년 6,500명→2023년 1.. 2024. 11. 14. 전국 지자체 확대 '시민보험', 누구나 사고·질병 보장 혜택! 시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보험', 전국 지자체로 확대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보험' 혜택이 제공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보험은 각 지자체가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보장성 보험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시민보험이란?'시민보험'은 지자체가 주민을 대상으로 단체로 가입하는 보험 상품입니다. 주로 상해, 재난, 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며, 일부 지자체는 질병 치료비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보험은 별도의 보험료를 납부할 필요 없이 해당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됩니.. 2024. 11. 13. 대구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그린PC 보급 알아보기 오늘은 대구광역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그린PC 보급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고 PC를 정비하여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훌륭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드릴게요. 신청기간매년 3월경(별도 공지) 신청자격- 개인: 기초생활수급자, 거주지(주민등록상 주소)가 대구광역시이며,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사랑의 그린PC를 보급받지 않은 정보취약계층- 단체: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단체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 대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 ‘다대구’ 앱에서 신청 - 오프라인 신청 - 팩스(053-220-9026)로 신청 ※ 제출서류: 신청서, 동의서 및 증빙서류(고유번호.. 2024. 9. 22.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