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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전국 최초 '기부 키오스크' 도입..."5천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구청 민원실에 설치...카드로 간편하게 기부"나눔문화 확산" 기대...취약계층 23개 맞춤형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주목받고 있다. 7일 달서구에 따르면 구청 1층 종합민원과에 설치된 이 키오스크는 신용카드로 5,000원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기부 키오스크 주요 특징구분내용설치 장소달서구청 1층 종합민원과기부 금액1회 5,000원 정액결제 수단신용카드, 간편결제영수증 발급즉시 발급 가능 "기부 문턱을 낮추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밝힌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달서사랑 365사업' 현황연도주요 내용2011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체결2025년23개 맞.. 2025. 4. 7.
실수로 산불 내도 최대 3년 징역... 대형 산불 예방 위한 처벌 강화 산림보호법 위반 시 최대 3년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산불 원인 38.6%가 방화 또는 실화... 처벌 강화로 예방 나서 산불로 인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산불 예방을 위한 처벌 강화에 나섰습니다.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보호법 제53조에 의거해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최대 3년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산불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사태를 계기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3만 7천여 명이 대피하는 등.. 2025. 4. 5.
"윤석열 탄핵은 이제 과거"... 홍준표, 대선 출마 공식화 "30년 정치인생 마지막 사명"... 다음주 대구시장직 사퇴 예고"국민통합의 새로운 나라 세우겠다"... 제7공화국 비전 제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하루 만에 대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여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며 "다음 주부터 그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은 당부를 떠나 이제 과거가 됐다"며 "우리에게는 탄핵 논란에 더 이상 휩쓸릴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유의 시간은 하루면 족하고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탄핵 반대의 그 열정을 차기 대선으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국민통합 강조하며 새로운 비전 제.. 2025. 4. 5.
달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편백나무 500본 식재 식목일 맞아 주민 200여 명 참여...8천㎡ 부지에 새 숲 조성피톤치드 풍부한 편백숲으로 탈바꿈...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대구 달성군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달성군은 4일 다사읍 문양리 산32번지에서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수종 전환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8천㎡의 면적을 4개 구역으로 나눠 편백나무 500본을 식재했으며, 수목 활착률 제고를 위한 관수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편백나무의 특징과 효과구분주요 특징환경적 가치- 내공해성 우수- 병충해 저항성 강함- 공기정화 효과- .. 202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