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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실도로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국비 99억 원 확보… 지역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대구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과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자율주행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간 국비 총 99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47억 원을 포함하여 총 146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됩니다.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구시가 이미 구축한 자율주행 인프라(158km 실증도로,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단일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적 난제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지역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센터 및 장비 구축에 집중했던.. 2025. 5. 11.
대구광역시, 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본격 추진 대한사격연맹과 맞손… 세계 스포츠 중심 도시 도약 발판 마련 대구광역시가 2027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5월 9일(금)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강연술 대한사격연맹회장과 면담을 갖고 대회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은 최근 2024 파리올림픽 등을 통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K-사격의 열풍을 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대구 유치로 이어가자는 공감대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대구시는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총 1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대구국제사격장을 국제사격연맹(ISSF)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시설로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대한사격연맹은 이미 지난 1월 대구시를 국내 유치 도시로 선정한 바 .. 2025. 5. 11.
대구 남구, 2025 앞산축제서 'ESG 꿀벌 생태 체험존' 운영...환경보호 메시지 전달 꿀벌 생태계의 중요성 강조...밀랍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인류 식량 위기와 직결된 꿀벌 보존의 중요성...글로벌 기업들도 동참하는 ESG 경영 대구 남구가 2025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앞산축제에서 ESG 실천을 위한 '꿀벌 생태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은 꿀벌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가치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개념으로, 최근 기업과 지방정부가 실천 중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3가지 핵심 가치를 의미한다. 남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ESG 가치 중 특히 환경 부문에 중점을 두고 꿀벌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 2025. 5. 9.
대구 남구, '2025 앞산축제' 개최...온 가족 힐링 축제 5월 선보여 노라조·마이진·김다현 출연...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교통 편의 위한 셔틀버스 운행...커피축제·플리마켓 연계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5 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앞산축제는 '앞산 피트니스'라는 새로운 테마로 온 가족이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앞산 피트니스' 테마로 새롭게 단장한 대표 축제남구는 지난해 앞산축제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역 내 유일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과 남구구민체육광장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에는 요가 스트랩을 활용한 '요가 인더 오징어 게임', 도심 속 이색 스포츠 '신나는 클라이밍 체험', '스크린 퀴즈쇼' 등.. 202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