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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댐둘레길2

대구 달성군, 가을 관광 명소 소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도동서원, 비슬산, 가창댐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400년 은행나무와 억새의 아름다움 만끽할 기회대구 달성군이 가을을 맞아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달성군은 428.37㎢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명소는 구지면에 위치한 도동서원이다. 이곳은 조선 전기의 학자 한훤당 김굉필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특히, 서원 앞에 있는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는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들어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올해는 11월 초부터 아름다운 은행잎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 명소는 비슬산으로, 이곳은 참꽃군락지로 유명하다. 가을에는 천왕봉을 가득 채우.. 2024. 10. 30.
달성군, '가창댐 둘레길 걷기행사' 개최... 10월 23일 진행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조성된 가창댐 둘레길 첫 선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산행 및 친환경 힐링체험 제공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10월 23일 가창댐 둘레길에서 '달성 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신규 조성된 가창댐 둘레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걷기행사는 용계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오1리 마을회관까지 약 3.4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올바른 산행방법을 배우고, 수목 관찰 및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친환경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발생한 가창 대형 산불을 상기시키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