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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2

대경선 개통 한 달, 87만 명 돌파...비수도권 광역철도 새 이정표 안정적 운행으로 지역 교통혁신 선도광역환승할인제 확대로 시민 편의성 높여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 대경선이 개통 한 달 만에 이용객 87만 2천 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개통 이후 하루 평균 2만 8천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운행 장애 없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용 현황과 특징대경선은 평일 평균 26,123명, 주말 평균 32,391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이용객은 지난해 12월 25일 45,118명을 기록했다. 대구역(하루 평균 6,283명)과 구미역(5,795명)이 가장 많은 승하차 인원을 보이고 있다.주목할 만한 점은 평일보다 휴일 이용객이 많고, 출퇴근 시간대보다 낮 시간대 승객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 2025. 1. 15.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개통 대구광역시, 12월 20일(금)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에서 개통 기념행사 개최대구~경북 간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 도모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금) 오후 2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2월 21일(토) 오전 5시 30분부터 안심~하양 연장구간(8.89km)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심~하양 구간 연장 개통식은 경산시에 위치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에서 대구·경북 시·도민들을 초대하여 ‘더 가깝게, 하나되는 미래’라는 기념 슬로건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장은 1997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온 안심에서 하양까지의 연결이 드디어 실현된 것이다. 이번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3,728억 원(국.. 2024.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