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1 대구,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날개 단다…국내 유일 로봇 핵심 거점 도약 "규제 특례부터 해외 진출까지…AI로봇 산업 '퀀텀 점프' 기대"5월 최종 지정 목표, 실증 사업자 모집 돌입 대구시가 인공지능(AI) 로봇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 선정에 이어, 대구시는 5월 최종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한국형 혁신 클러스터'…AI로봇 산업 규제 허들 낮춘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정부가 첨단 분야 신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구역이다. 이곳에서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이 적용돼 원칙적으로 모든 것이 허용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실증 환경이 제공된다. 대구시는 AI 로봇 분야에서 이러한 혁신적인 혜택을 집중적으로 활용, 지역 경제.. 2025.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