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모빌리티1 대구시, 77억 투입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 실시 "5등급 차량 지원율 100%로 상향... 소상공인 추가 지원"배출가스 5등급 차량 5년새 77% 감소... 대기질 개선 효과 뚜렷 대구광역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77억여 원을 투입,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 대상 확대, 혜택 늘어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차량(연료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09년 8월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2004년 12월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기본 지원율이 기존 50~70%에서 100%로 상향됐다. 또한 저공해 1·2등급 신.. 2025.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