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후원1 달서구, 청소년 꿈 지원 '요술램프통장' 사업 추진 월 최대 15만원 적립…취약계층 청소년 50명 대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 요술램프통장'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 시작돼 지금까지 773명의 청소년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준 달서구의 대표적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요술램프통장은 말 그대로 '소원을 이뤄주는 통장'이다. 취약계층 청소년이 매월 3만원·5만원·10만원 중 선택해 저축하면, 금속노조대구지부의 후원금 5만원이 추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매월 최소 8만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달서구는 올해도 50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월 4일(금)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금속노조.. 202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