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보건소3 대구 달서구, AI 키오스크로 주민 마음 건강 관리 보건소 내 무료 자가심리진단 서비스 제공우울·불안·중독 등 다양한 검사 가능... 결과 문자 전송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AI 마음 건강 키오스크'를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키오스크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가심리진단을 받고 필요한 정신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번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들이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울, 스트레스, 불안장애, 중독 문제 등 다양한 정신건강 항목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검사 완료 후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필요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검사 결과를 개인 휴대폰으로 전송받을 .. 2025. 3. 17. 결혼친화도시 달서구, 임신·출산 지원사업 확대 추진 달서구, 임신·출산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대상·금액·기한 확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임신·출산 지원을 대폭 확대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결혼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쓴다. 올해부터 달서구 거주 6개월 이상인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는 난임 진단 검사비를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난임부부 시술비는 종전 110만 원에서 최대 1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은 월 9만 원, 조제분유 지원은 월 11만 원으로 확대됐고, 첫 만남이용권은 둘째아 이상 금액이 종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과다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 2024. 1. 30. 더위로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달서구, 폭염 취약 어르신 건강 돌봄은 방문간호사와 함께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여름철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 어르신의 건강 돌봄을 위해 영양곡물선식 등 건강물품 지원, 기초건강검진 및 폭염예방교육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달서구는 보건소 방문간호사 9명이 직접방문을 통해 폭염 취약 어르신 1,6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곡물선식 등 건강물품 지원, 기초건강검진 및 폭염예방교육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19일에는 AIㆍ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화면형 AI스피커를 지원받고 계신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30명의 자택에서 지역의 간호학과 학생 60여 명과 연계해 비대면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및 아이스팩 만들기를 실시했다. 달서구는 2019년도.. 202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