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공원1 달성군, 도심 속 봄꽃 정원으로 변신...다사광장·세천늪테마정원 새단장 달성군이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세천늪테마정원은 대구시 최초의 지방정원 등록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도심 속 정원으로 변신한 다사광장지난해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친 다사광장(다사읍 매곡리 1546-9)이 봄맞이 새 단장을 마쳤다. 기존의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해 화사한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이달 말에는 수국과 아치형 꽃터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달성군은 계절별 테마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대구 첫 지방정원 도약 준비하는 세천늪테마정원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에는 지난해 12월 식재한 4만여 본의 튤립이 개화를 시작했다. '호빗정원', '일곱난장이의 사과정원'과 어우러진 튤..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