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관광4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속 ‘비슬책방’ 오는 20일부터 시범 운영 돌입! 숲속 무인 책방, 방문객 누구나 특별한 휴식 경험 추억의 만화부터 최신 웹툰까지, 다양한 연령층 겨냥한 도서 비치 국산 목재 활용한 친환경 건축물, 자연과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 대구 달성군이 유가읍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조성한 무인 숲속 책방 ‘비슬책방’이 오는 20일부터 10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후 6월부터는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비슬책방’은 캠핑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휴양림을 찾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물이며, 숲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늑한 외관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힐링이 되는 독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성군은 이 공간을 통해 특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하며.. 2025. 5. 12. 달성군, 봄맞이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 운행 개시 조선시대 정려각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역사·문화 명소 탐방3천원부터 즐기는 알찬 문화 여행, 지난해 매회 만석 기록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를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도동서원,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석빙고 등 달성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산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을 포함해 대구 유일의 석빙고 등 지역의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소개한다. 지난해 운영 당시 전문 해설사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역사적 가치와 인문학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 2025. 4. 14. 달성군, 도심 속 봄꽃 정원으로 변신...다사광장·세천늪테마정원 새단장 달성군이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세천늪테마정원은 대구시 최초의 지방정원 등록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도심 속 정원으로 변신한 다사광장지난해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친 다사광장(다사읍 매곡리 1546-9)이 봄맞이 새 단장을 마쳤다. 기존의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해 화사한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이달 말에는 수국과 아치형 꽃터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달성군은 계절별 테마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대구 첫 지방정원 도약 준비하는 세천늪테마정원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에는 지난해 12월 식재한 4만여 본의 튤립이 개화를 시작했다. '호빗정원', '일곱난장이의 사과정원'과 어우러진 튤.. 2025. 4. 10. 대구 달성군, 가을 관광 명소 소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도동서원, 비슬산, 가창댐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400년 은행나무와 억새의 아름다움 만끽할 기회대구 달성군이 가을을 맞아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달성군은 428.37㎢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명소는 구지면에 위치한 도동서원이다. 이곳은 조선 전기의 학자 한훤당 김굉필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특히, 서원 앞에 있는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는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들어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올해는 11월 초부터 아름다운 은행잎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 명소는 비슬산으로, 이곳은 참꽃군락지로 유명하다. 가을에는 천왕봉을 가득 채우.. 2024.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