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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선사문화체험축제, 1만 명 방문 '성황' 선사시대 테마거리·선돌보도교 준공과 함께 축제 규모 확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선돌마당공원,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가 이틀간 약 1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3단계 조성과 선돌보도교 준공에 맞춰 행사 공간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실감형 체험프로그램부터 캐릭터 선발대회까지 다채로운 행사 '호응'사냥, 불 지피기, 토기 제작 등 선사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캐리와 친구들', K-POP 댄스,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 2025. 4. 27.
달서구, AI 버추얼 휴먼으로 구정 소식 전한다... "디지털 행정 혁신 가속화" "선사시대 캐릭터 '달수·달희' 생성형 AI로 현대화... 유튜브 뉴스 진행자 변신""영상 제작비 70% 절감·24시간 정보 전달 가능... 민원 상담까지 확장 예정" 대구 달서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휴먼 아나운서 시스템을 도입하며 디지털 행정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월 12일부터 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AI 아나운서 '달수'와 '달희'는 지난해 8월 공개된 구 대표 캐릭터를 생성형 AI로 현대화한 버전으로, 구정 소식과 주요 행사 안내를 담당하게 된다.선사시대 캐릭터의 디지털 변신달서구는 2023년 8월 지역 역사를 선사시대까지 확장하는 상징으로 청년 부족장 '달수'와 현명한 여성 리더 '달희'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들은 개관 1년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한 ..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