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사중창10주년1 대견사 중창 10주년 기념음악회 '가을소리', 비슬산에서 울려 퍼진다 달성문화재단, 12일 오후 4시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국악인 박애리, 가수 정미애 등 출연... 다채로운 국악 무대 선사 대견사 중창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음악회가 비슬산 자락에서 열린다.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오는 12일 오후 4시, 대견사 중창 10주년 기념음악회 '가을소리'를 비슬산 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달성군 유가읍 용리 15)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라 시대에 창건된 대견사는 역사의 굴곡을 겪으며 소실과 복원을 거쳤다. 일제강점기 강제 폐사 이후, 2014년 3월 1일 달성군의 노력으로 중창이 완료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그 의미 있는 1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가을소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음악회는 영남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를 중심으로 약 90분간 진행.. 2024.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