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8 AI가 만든 우리 동네 노래... 대구 달서구, 전국 최초 '23개 동 주제가' 제작 "우리 동네엔 우리만의 노래가 있다"AI 기술로 완성한 맞춤형 지역 브랜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내 23개 동의 특색을 반영한 '동 주제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작곡 기술을 활용해 각 동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징을 담아낸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브랜딩의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사업 개요구분내용대상달서구 23개 동제공 형태노래 버전, MR 버전활용 방안동 행정복지센터 상시 재생, 지역 행사, 홍보 콘텐츠주민 참여 이벤트노래자랑 대회, 뮤직비디오 공모전, SNS 챌린지다운로드달서구청 홈페이지 23개 동 주제가23개 동 주제가 |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dalseo.daegu.kr 달서구는 이전에도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선사시대를 상.. 2025. 3. 20. 대구 달서구, AI 키오스크로 주민 마음 건강 관리 보건소 내 무료 자가심리진단 서비스 제공우울·불안·중독 등 다양한 검사 가능... 결과 문자 전송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AI 마음 건강 키오스크'를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키오스크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가심리진단을 받고 필요한 정신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번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들이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울, 스트레스, 불안장애, 중독 문제 등 다양한 정신건강 항목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검사 완료 후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필요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검사 결과를 개인 휴대폰으로 전송받을 .. 2025. 3. 17. 달서구, 소상공인 지원금 72억 원으로 확대..."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 지원" "고금리 시대에 맞선 특례보증 강화...이자 부담 2% 추가 지원""3자 협약 통해 금융 접근성 혁신,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 지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2025년 경영안정자금을 60억 원에서 72억 원으로 20% 증액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iM뱅크 월성동지점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금융 지원 시스템을 강화한다.왜 지금 소상공인 지원인가?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유지와 함께 소상공인 대출금리가 연 4%대 후반~5%대 초반을 기록하며 경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달서구는 이러한 경제 환경에서 2월 17일부터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며, 2년간 매월 대출이자의 2%를 추가 지원하는 파격적.. 2025. 2. 10. 대구 달서구,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선정으로 국비 4억원 확보 멸종위기조류 서식환경 개선을 통한 생태쉼터 조성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025년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멸종위기조류 서식환경 개선을 통해 생태쉼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달서구는 지난 16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멸종위기조류 서식환경 개선을 통한 생태쉼터 조성’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을 납부한 개인이나 단체가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할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50% 이내를 반환받아 훼손된 생태계를 보전하고 복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 9월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하중도에 멸종위기조류 서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생태쉼터 .. 2024. 12.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