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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사2

대구 시민주간: 3개 시립박물관에서 만나는 풍성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 "알수록 매력적인 대구 역사, 박물관에서 만끽하세요"순회 전시부터 체험, 강좌, 답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눈길' 대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2025 대구시민주간' (2월 21일~28일)을 맞아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이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순회 전시, 체험 행사, 역사 강좌, 문화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3개 박물관 공동 프로그램, '대구 역사' 속으로이번 시민주간의 핵심은 3개 박물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알면 더 좋은 대구 역사, 몇 장면' 순회 전시는 2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 박물관을 순차적으로 돌며 시민들을 맞이한다.. 2025. 2. 17.
대구향토역사관, '그림과 고지도로 보는 대구달성' 특별전 개최 정선·정황의 대구 그림과 고지도로 보는 달성의 역사11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대구 역사 재조명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에서 '그림과 고지도로 보는 대구달성' 작은전시를 오는 11월 5일(화)부터 내년 2월 28일(화)까지 대구향토역사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이 있는 달성공원은 달성(達城), 대구달성(사적), 달성토성, 달성공원(동물원) 등으로 불린다. 이곳은 고대 달구벌(達句伐)의 중심지였고, 신라도 그 중요성을 인정해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하게 활용했으며 신문왕은 달구벌로 수도를 옮기려 한 바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인 회화 작품은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달성원조도(達城..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