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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1003

대구광역시,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및 '2024 영남미래포럼' 개최 영남권 5개 시·도 공동협약 체결... 지역 간 연대와 협력 강화 대구광역시는 10월 8일(화) 영남권 5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회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와 '2024 영남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2020년 8월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발족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회의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시·도지사 인사말씀, 공동협약 체결, 협의회 차기 회장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5개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주의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의 지방확산으로 지역 간 격차를 줄여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공.. 2024. 10. 8.
홍준표 시장, 5급 공채 합격 사무관들과 간담회 가져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정책판단 능력 조언""대구만의 특별한 연수 프로그램 통해 미래 지원군 확보 노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20일 5급공채(행정고시) 합격 후 대구시에서 연수 중인 사무관 1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정책판단 능력에 대해 조언했다. 홍 시장은 "공직은 공공선이 최우선"이라며 "청년은 꿈이 있어야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판단에 대해 "복잡한 사안일수록 선택지를 단순화하고, 부작용이 가장 적은 선택지를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조언했다. 대구시는 이들 사무관에게 11월 1일까지 2달간 지방행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TK신공항 부지', '수성알파시티' 등 '대구혁신 100' 현장 방문과 구·.. 2024. 9. 22.
대구시, 구청장·군수와 정책회의 개최...행정통합 및 혁신사업 논의 홍준표 시장 "대구혁신 100 완성에 함께 매진할 것" 강조  대구광역시가 9개 구·군과 함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시는 4일 오후 2시 제3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상황과 대구혁신 100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행정통합 장기과제 전환에 아쉬움 표명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장기과제로 전환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홍 시장은 "지역경제 성장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이라는 대원칙 하에 행정통합을 추진했으나, 통합의 목적에 대한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구청장과 군수들 역시 행정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장기과제 전환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 시장은 "행정통합을 통해 도 행정체계를 개편해 대구경북..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