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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육4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AI 교육 혁신의 중심이 되다 대구시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미래 인재 양성과 융합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될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개소식을 2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주민과 교육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어, 대구의 디지털 교육 혁신을 예고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첨단 공간에서 펼쳐지는 AI 융합 교육폐교되었던 (구)신당중 건물을 재활용해 설립된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는 달서구 서당로 30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층 58실로 구성된 첨단 AI·디지털 교육공간이다.1층: 달서구청과 연계한 학생 및 주민 대상의 복합형 AI·디지털 체험 공간2층: 초등학생을 위한 'AI 체험 누리터'3층: 중·고 학생을 위한 'AI 융합 배움터'4층.. 2025. 2. 25.
교육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혁신과 문해력 저하 우려 속 2025년 시작 교육부, 2025년 3월부터 단계적 도입...영어·수학·정보 교과 우선 적용맞춤형 학습 기대 속 문해력 저하 우려..."교육 현장 준비 시간 필요" 교육부가 발표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로드맵을 둘러싸고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맞춤형 학습이라는 혁신과 문해력 저하 우려라는 두 가지 상반된 시각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단계적 도입으로 '속도 조절'교육부는 2025년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정보 교과에 AI 디지털교과서를 우선 도입한다고 밝혔다.주목할 만한 점은 국어와 기술·가정 교과가 도입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문해력 저하 우려와 실습 위주의 특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계, 우려와 기대 '엇.. 2024. 12. 1.
달서구-SK텔레콤, 취약계층 아동 위한 스마트폰 지원 협약 체결 "1인당 50만원 상당 키즈폰·통신요금 12개월 지원""안전 기능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교육기회 확대" 달서구가 SK텔레콤㈜더블유대리점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ICT 회선 지원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 더블유대리점은 달서구 아동 1인당 5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기기와 12개월분 통신요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달서구 어린이 중 핸드폰을 처음 사용하는 취약계층이다. 특히 지원되는 키즈폰에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앱과 위기 정보 제공, 응급 호출 등 안전 기능이 탑재된다. 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달서구 어린이들이 소외됨 없이 다양한 디.. 2024. 11. 13.
대구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그린PC 보급 알아보기 오늘은 대구광역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그린PC 보급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고 PC를 정비하여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훌륭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드릴게요. 신청기간매년 3월경(별도 공지) 신청자격- 개인: 기초생활수급자, 거주지(주민등록상 주소)가 대구광역시이며,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사랑의 그린PC를 보급받지 않은 정보취약계층- 단체: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단체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 대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 ‘다대구’ 앱에서 신청 - 오프라인 신청  - 팩스(053-220-9026)로 신청 ※ 제출서류: 신청서, 동의서 및 증빙서류(고유번호.. 202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