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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체험3

대구 달서구,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 신규 실감형 콘텐츠 도입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AI 협동로봇 초상화 등 체험형 학습 확대날씨·자연·로봇 기술 융합, 미래형 교육 콘텐츠로 디지털 역량 강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디지털체험센터의 실감미디어실에 새로운 몰입형 체험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유·청소년의 디지털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기존의 정적인 전시에 쌍방향 체험 요소를 더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날씨 만들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상 요소, 숲속 생물, 그리고 황도 12궁 별자리를 조합하여 신비로운 숲속 세상을 만드는 스토리텔링형 교육 콘텐츠다. 체험자가 자석 교구를 벽면에 붙이면, .. 2025. 6. 30.
대구 달서구, 디지털 신기술 체험 공간 '달서디지털창작센터' 개소 지역 최초의 디지털 체험 공간대구 달서구가 30일 지역 최초로 폐교를 활용한 디지털 신기술 체험 공간인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달서디지털창작센터'는 전용 면적 588.30㎡로 구성되어 있으며, VR 레이싱, 팝드론, 배틀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와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미디어 놀이터'로 나뉘어 있다.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달서구는 1월 대구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교된 신당중학교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하여 디지털 체험 교육 시설을 .. 2024. 12. 31.
달서구, 서울 명품 실감콘텐츠 '고궁연화'·'비행기의 섬' 독점 상영 수도권 외 유일 상영... 지역 문화 격차 해소 기대디지털 체험공간 확대로 지역균형발전 및 디지털전환 선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서울 소재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항공박물관의 인기 실감콘텐츠 '고궁연화'와 '비행기의 섬'을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균형발전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달서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궁연화'는 국립고궁박물관이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으로, 2045년 경복궁 복원 완료 후의 모습을 4면 대형영상으로 구현했다. 특히 복원 참가자들의 이름을 복원 평면배치도에 담아내 감동을 더했다. '비행기의 섬'은 국립항공박물관이 2023년 12월에 완성한 콘텐츠로, 관람자가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을 동화적.. 2024.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