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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2

"대구시, 로봇산업 육성에 312억 투자... 참여기업 실적 '눈에 띄네'" 78개 기업 중 64%가 지원 수혜... "성과 가시화"내년 신규 프로그램 확대... 8개사 추가 모집 대구시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도 국비 312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로봇산업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사업으로 추진 중인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프로젝트는 올해 78개 참여기업 중 50개사(64.1%)가 지원 프로그램 수혜를 받았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대구시 기계로봇과 이윤정 과장은 "2025년에는 신규 인력 채용 지원과 기술보증기금 융자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11월 26일까지 추가 모집하는 8개 기업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 2024. 11. 11.
이동식 협동로봇 안전기준 제정 - 대구의 새로운 산업 표준 대구광역시, 이동식 협동로봇의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전성 검증을 통한 로봇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대구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에서 안전성을 검증하여, 11월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동식 협동로봇의 한국산업표준(KS)을 제정했습니다. 제정된 표준명은 산업용 이동 머니퓰레이터의 응용을 위한 안전요구 사항(KSB7327)이며, 적용범위, 인용표준, 용어와 정의, 안전 요구사항 및 위험성 감소 대책을 포함합니다. 이동식 협동로봇의 도입이 제한되었던 이유는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어 작업공간을 분리하거나 안전펜스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8월에 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실증사업을 통해 로봇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검증하여 한국..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