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5 달성 송해기념관, 일상 속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탄생 달성문화재단 위탁 운영 개시, 지역 문화 활성화 박차다양한 문화 아카데미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 확대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7월 1일부터 송해기념관(신비체험관) 위탁 운영을 시작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 공간으로 변화를 본격화했습니다.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 내 송해기념관은 연면적 850.84㎡,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1층은 기념품 전시·판매장, 2층은 송해 선생 전시관 및 교육프로그램실, 3층은 체험프로그램실과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념관은 상반기 '문화 아카데미'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하반기 문화 아카데미는 7월부터 9월까지 송해기념관 2층에서 평.. 2025. 7. 6. 달서구, 캠핑대전서 5년 연속 '최우수 기획상' 수상 이동식 관광안내소 차량 활용한 이색 부스로 관람객 이목 집중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캠핑대전에는 전국 지자체와 기업 120여 개가 참가해 25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캠핑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달서구는 이동식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한 이색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달서선사문화체험축제'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SNS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해 4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관광기념품을 활용한 인형뽑기 이벤트로 재미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도심형 캠핑장 '달서별빛캠프'와 .. 2025. 4. 16.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봄날의 국악 공연으로 가족 나들이 추천 팔공산 기슭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국악 체험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공연으로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4월 17일(목) 오전 11시 '4월, 봄날의 신나는 국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이 주관하며, 대구시립국악단원 8명이 출연해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은 '반딧불', '풍년가', '섬집아기' 등 친숙한 곡들의 국악기 독주와 '문어의 꿈', 'I am' 등의 국악기 합주, 한국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이나 유치원,.. 2025. 4. 10.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규방문화 체험' 운영 전국 유일 방짜유기박물관, 4월부터 가족 체험프로그램 시작100세 이봉주 선생의 방짜유기 명상과 규방공예의 특별한 만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산하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2025년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를 선보인다. 4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규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첫 프로그램으로 4월 26일 진행되는 '바늘 끝에 담긴 숨결'은 전통 다도, 명상, 규방공예를 결합한 복합 문화체험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이봉주 선생(100세)이 제작한 방짜유기의 울림과 함께하는 명상, 색동천을 활용한 물고기 모빌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 .. 2025. 4.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