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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가 정보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규방문화 체험' 운영

by 대구boy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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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방짜유기박물관, 4월부터 가족 체험프로그램 시작
100세 이봉주 선생의 방짜유기 명상과 규방공예의 특별한 만남

규방문화 체험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산하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2025년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를 선보인다. 4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규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첫 프로그램으로 4월 26일 진행되는 '바늘 끝에 담긴 숨결'은 전통 다도, 명상, 규방공예를 결합한 복합 문화체험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이봉주 선생(100세)이 제작한 방짜유기의 울림과 함께하는 명상, 색동천을 활용한 물고기 모빌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 30명(가족당 3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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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표

구분 내용
프로그램명 바늘 끝에 담긴 숨결
일시 2024년 4월 26일(토) 오전 10시
장소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신청기간 4.7(월) ~ 4.13(일)
모집인원 30명(가족당 3명)
문의전화 053-430-7926

참고링크

  1.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 한국의 전통공예
  3. 팔공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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