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밤하늘 다시 밝힌다... 서문·칠성 야시장 3월 21일 재개장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전국 대표 야간관광명소인 서문·칠성 야시장을 약 3개월의 동절기 휴장기간을 거쳐 새단장을 마치고 3월 21일(금)부터 개장한다. 서문야시장은 12월까지 주 3일(금,토,일), 칠성야시장은 11월까지 주 5일(월,목,금,토,일) 운영될 예정이다.새로운 메뉴와 글로벌 매대로 더욱 풍성해진 야시장올해는 신규 매대 운영자로 최종 선발된 38명(서문야시장 30명, 칠성야시장 8명)이 버터꽃게구이, 스테이크새우꼬치, 부대라면 등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칠성야시장에는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매대가 입점해 케밥과 튀르키예아이스크림 등 현지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개장 이벤트부터 시즌별 기획까지 풍성한 즐길거리3월 21일부터 23일까지 ..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