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4 대구시, 신천 보행환경 개선 완료… 시민 안전과 쾌적함 한층 업그레이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분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지속 추희망보~신천철도교 구간 2월 사업완료 후 개방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매일 찾는 도심 명소 신천의 보행환경 개선사업 중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km 구간을 올해 2월 공사를 마치고 개방했다고 밝혔다. 연간 약 6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신천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및 산책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보행환경 개선 추진 현황대구시는 지난 몇 년간 시민들의 안전과 도심 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위해 신천 보행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해왔다. 올해 2023년도에는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칠성야시장 0.9km 구간과 중동교~희망교 우안 0.8km 구간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하.. 2025. 2. 24. 달서구, 공공 와이파이 확대... 노인복지관·반려견놀이터 무료 인터넷 서비스 최신 WiFi 6E 기술 도입으로 고품질 서비스 제공디지털 소외 해소와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 '두 마리 토끼' 대구 달서구가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인종합복지관과 달서반려견놀이터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공공 와이파이는 단순히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회적 인프라이다. 특히 노인종합복지관과 같은 시설에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이 쉽게 인터넷을 접할 수 있어 정보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반려견놀이터와 같은 공공 공간에서도 방문객들이 편리하.. 2025. 1. 20.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전환점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게 하며,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 및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지원 등의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개정안의 통과로 대구광역시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주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로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하여 제정된 TK신공항특별법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었다.이번 개정안은 6월 13일 발의.. 2024. 12. 31. 대구 달서구, 디지털 신기술 체험 공간 '달서디지털창작센터' 개소 지역 최초의 디지털 체험 공간대구 달서구가 30일 지역 최초로 폐교를 활용한 디지털 신기술 체험 공간인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달서디지털창작센터'는 전용 면적 588.30㎡로 구성되어 있으며, VR 레이싱, 팝드론, 배틀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와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미디어 놀이터'로 나뉘어 있다.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달서구는 1월 대구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교된 신당중학교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하여 디지털 체험 교육 시설을 .. 2024.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