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교향악단2 대구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4월 5일 개막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등에서 펼쳐지는 토요 상설공연6개 시립예술단체 참여, 총 35회 공연 예정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5일(토) 오후 7시, 시립교향악단(희망교 아래 신천수변무대)과 시립국악단(2·28기념중앙공원)의 공연으로 2025 토요시민콘서트의 개막을 알린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천 및 동성로 등 지역 핵심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토요시민콘서트는 대구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시립국악단·시립무용단·시립극단·시립소년소녀합창단 6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이다. 개최 첫해였던 2024년에는 총 1만 4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토요상설공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5년.. 2025. 4. 3. 대구시, 추석 연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 마련 대구간송미술관 국보·보물전 인기... 온라인 예매 매진전시부터 공연까지, 도심 곳곳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했다. 시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도심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대구미술관의 와엘 샤키 해외교류전, 대구간송미술관의 국보·보물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제1회 삼보미술상 수상 작가전 등이 있다. 공연으로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와 토요시민콘서트 등이 열린다. 특히, 대구간송미술관 국보·보물전은 신윤복의 미인도와 훈민정음 해례본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추석 연휴 온라인 입장권 대부분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추석 연휴 동.. 202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