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2 실수로 산불 내도 최대 3년 징역... 대형 산불 예방 위한 처벌 강화 산림보호법 위반 시 최대 3년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산불 원인 38.6%가 방화 또는 실화... 처벌 강화로 예방 나서 산불로 인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산불 예방을 위한 처벌 강화에 나섰습니다.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보호법 제53조에 의거해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최대 3년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산불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사태를 계기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3만 7천여 명이 대피하는 등.. 2025. 4. 5. 대구소방, 설 연휴 119신고 8,498건 접수..."안전의식 향상 효과" 전년 대비 일평균 7.5% 감소...화재·구조·구급 모두 줄어6일간 특별경계근무 실시...빈틈없는 대응체계 가동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동안 총 8,498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31일(금)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4일)와 비교해 일평균 7.5%(114건) 감소한 수치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화재 출동 신고는 일평균 21.1%(0.8건), 구조 3.2%(1건), 생활안전 42.9%(12건), 구급 13.9%(33건) 감소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구급 상담 신고도 15.6%(91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6일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소.. 2025.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