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향상프로그램1 달서구, 6월부터 AI 돌봄인형 입양(전달)식 추진 달서구는 6월부터 대구 지역에서 최초로 경증 치매 어르신 50분에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돌봄 인형을 지원한다. AI 돌봄 인형은 사용자의 대화 패턴을 심층 분석해 어르신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대화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어르신의 감정을 분석해 치매, 우울증, 고독사 등 위험 상황을 신속히 포착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달서구는 오는 5월 31일 AI 돌봄 인형 입양식을 통해 치매 어르신에게 인형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AI 돌봄 인형 사용법 교육을 함께 실시합니다. AI 돌봄 인형 사업 추진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치매 노인에게 말벗로서 쌍방향 소통을 하며 인지 수준에 따라 맞춤형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