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대책3 달서구, 다자녀 지원 둘째부터로 확대...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부터 다자녀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셋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축하금과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 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둘째부터 확대 지원달서구는 4월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로 확대한다. 지원금은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 이상 500만원이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올해 약 660명의 둘째아 출산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부터 지원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아부터 확대 지원된다. 입학년도에 한해 1회 20만원이 대구로페이로 지급되며.. 2025. 4. 10. 2024년 출산장려금, 무엇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4년에 변경되는 출산장려금과 관련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점들이 달라졌을까요? 1. 첫만남이용권, 둘째부터 더 커졌어요!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받는 일종의 축하금인데요. 2024년부터는 둘째 이상 출생 시 30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첫째는 기존과 같이 200만원이에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 셈이죠.2. 부모급여도 쑥쑥 올랐습니다0세 아이에 대한 부모급여가 월 100만원으로, 1세는 월 50만원으로 각각 30만원, 15만원씩 인상되었어요.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3. 산후조리비용 세액공제, 이제 .. 2024. 10. 8. 영호남 8개 시·도, 지방시대 선도 위한 협력 다짐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위한 9대 공동대응 성명 채택"대구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국가 차원의 통합 정책 및 재정지원 확대 요청""29조 규모 지역균형발전과제 건의... 시·도 간 주요 행사 상호 지원 약속"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가 7월 8일 전북 무주에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9대 공동대응 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8개 시·도 대표들이 참석해 지방정부의 실질적 권한 강화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한 균형발전 실현에 뜻을 모았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 ▲저출생 대응 재정지원 확대 ▲지방재정 위기 극복 대책 마련 ▲GB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 202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