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안정지원1 1인가구 35.5% 역대 최대, 고령층이 청년층 첫 추월 지난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5%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5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고 수치입니다. 특히, 70세 이상의 1인 가구 비중이 19.1%로, 처음으로 20대 이하(18.6%)를 앞질렀습니다. 이는 고령화 추세와 기대수명 증가 등의 영향으로 70세 이상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로 올라선 결과입니다. 소득과 자산1인 가구의 평균 연소득은 3천223만원이며, 전체 1인가구 중 55.6%가 3천만원 미만의 소득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가구 소득(7185만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1인 가구의 부채는 4021만 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해 연간 소득에 비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필요 정책1인 가구가.. 202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