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경제활성화21

달성군, 청년 식품 창업 '꿈' 현실로…'청년식품창업 Lab' 1기 출범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창업 공간·교육·멘토링 'All-in-One' 지원"지역 식품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달성군이 청년들의 '푸드벤처' 도전을 본격 지원하는 '청년식품창업 Lab' 1기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21일 개최, 지역 식품산업의 미래를 밝힐 젊은 주역 육성에 나섰다.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기로 선정된 5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창업 A to Z 지원'청년식품창업 Lab'은 만 39세 이하 달성군 청년 예비 창업가 및 초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식품 창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최첨단 시설과 개발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 교육 .. 2025. 2. 21.
달성군,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특별 할인 행사 실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3월 한 달간 대구편입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격 인하를 넘어 저소득 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대구편입의 역사와 지방자치의 의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 내용과 할인 혜택달성군에서 진행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달성군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 분야에서 이루어집니다. 행사의 주된 할인 대상은 외식업(분식), 세탁, 세차 서비스 등으로, 이들 서비스는 평소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입니다.달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편입과 지방자치 3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면.. 2025. 2. 21.
대구,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날개 단다…국내 유일 로봇 핵심 거점 도약 "규제 특례부터 해외 진출까지…AI로봇 산업 '퀀텀 점프' 기대"5월 최종 지정 목표, 실증 사업자 모집 돌입 대구시가 인공지능(AI) 로봇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 선정에 이어, 대구시는 5월 최종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한국형 혁신 클러스터'…AI로봇 산업 규제 허들 낮춘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정부가 첨단 분야 신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구역이다. 이곳에서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이 적용돼 원칙적으로 모든 것이 허용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실증 환경이 제공된다. 대구시는 AI 로봇 분야에서 이러한 혁신적인 혜택을 집중적으로 활용, 지역 경제.. 2025. 2. 14.
[대구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계명대-대경로봇협회, 혁신적 로봇 디자인 전시회 개최 2회째 맞은 '계명로봇디자인 경진대회' 작품 전시회 개최6개 로봇 기업 X 12명 학생 X 6개 디자인 전문기업 협업실외용 군사 로봇부터 호텔 배송 로봇까지 6종 혁신 디자인 공개산학협력으로 지역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대구·경북 지역 로봇 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손잡고 ‘계명로봇디자인 경진대회’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는 정부로부터 '로봇 혁신 특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 개발에 비해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부문은 상대적으로 취약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바로 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