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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7

대구시, 제29회 중소기업인대회 성황리 개최 150여 중소기업인 한자리에 모여대구경북 행정통합 비전 공유 대구광역시가 지역 경제 발전의 주역인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었다. 11월 28일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는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중소기업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특히 우수 중소기업 6개사와 스타기업 10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구 3030기업 12개사가 새롭게 지정되어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았다. 대구상공회의소 김진식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더 큰 경제권이 형성되.. 2024. 11. 28.
대구시, 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D-푸드 수출 협의체' 출범 산·학·연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수출 협의체 첫 회의 개최LA 한인축제 성과 바탕으로 미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서 대구광역시가 지역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식품 수출 협의체를 구성하고 11월 19일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범한 D-푸드 수출 협의체는 지역 식품의 수출 증대를 통한 산업 육성이 주요 목표다. 식품업계, 학계, 수출지원 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 18명이 참여하여 수출 과정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정보 공유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대구시의 LA 한인축제 첫 참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48종의 제품이 완판되어 3억 2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에서 1억 8백만 불의 상담실적과 9백만 불의 수출.. 2024. 11. 19.
대구 명품빵 '팔공사과빵' 출시...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대구광역시와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공동 브랜드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단맛으로 관광객 유치 기대 대구광역시와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공동브랜드로 운영 중인 대구 명품빵 ‘대빵’ 브랜드의 ‘팔공사과빵’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지역 대표 관광상품화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사업은 대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빵을 개발해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제과점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대구시가 개발한 대구 명품빵 브랜드 BI ‘대빵’과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제품 개발 및 운영 노하우가 어우러져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대구 명품빵 ‘대빵’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의 ‘대구 명품빵 경연대회’ 수상작을 대구 명품빵으로 선정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팔공사과빵..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