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1 달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편백나무 500본 식재 식목일 맞아 주민 200여 명 참여...8천㎡ 부지에 새 숲 조성피톤치드 풍부한 편백숲으로 탈바꿈...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대구 달성군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달성군은 4일 다사읍 문양리 산32번지에서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수종 전환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8천㎡의 면적을 4개 구역으로 나눠 편백나무 500본을 식재했으며, 수목 활착률 제고를 위한 관수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편백나무의 특징과 효과구분주요 특징환경적 가치- 내공해성 우수- 병충해 저항성 강함- 공기정화 효과- .. 2025.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