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7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위, 본격 활동 돌입... 2028년 개항 목표 지원 특별법 개정 및 화물터미널 입지 등 주요 현안 논의시민 공감대 형성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체계 구축 계획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숙)가 10월 18일(금) 1차 특위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특위 활동 계획안을 채택하였다.지난 9월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 구성된 특위는 총 7명의 의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공항건설단장과 후적지개발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항 화물터미널 진행 상황, SPC 추진 방안, 의성군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특히 위원들은 특별법 개정의 중요성.. 2024. 10. 21. 대구광역시,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및 '2024 영남미래포럼' 개최 영남권 5개 시·도 공동협약 체결... 지역 간 연대와 협력 강화 대구광역시는 10월 8일(화) 영남권 5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회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와 '2024 영남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2020년 8월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발족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회의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시·도지사 인사말씀, 공동협약 체결, 협의회 차기 회장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5개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주의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의 지방확산으로 지역 간 격차를 줄여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공.. 2024. 10. 8. 달성군이장연합회, 제11회 화합한마당 개최 달성군 송해공원에서 400여 명 참석... 지역 발전과 소통 도모 달성군이장연합회(회장 서석화)가 2일 달성군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제11회 달성군이장연합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이장연합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읍면별 체육경기에서는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서석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장들이 서로 화합하고, 행정 최일선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달성군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장님들이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잘 해주셔서 .. 2024. 10.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