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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발전2

달서구,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 본격 추진…취약계층 취업 지원에 나선다 달서구는 오는 3월부터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자립능력 강화를 도모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적 지원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지원 취지와 주요 내용달서구는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운전면허 지원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644명의 주민들이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장년 계층 40명을 선발하여 개인별로 약 60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일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사업 핵심은 단순히 면허 취득을 돕는 것을 넘어서, 운전면허라는 자격증을 통해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2025. 2. 24.
홍준표 대구시장,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5명의 모범 시민 공로 인정 대구광역시는 2월 21일(금)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977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시민공로 시상제도의 제48회를 맞아 5명의 모범 시민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헌신을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하는 자리로, 대구 시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본보기가 될 만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후보 모집 및 심사 과정: 민주적 참여와 공정성 강조대구광역시는 올해 시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57일간 공개 모집을 진행, 총 173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았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은 각자의 경험과 공로를 바탕으로 후보 추천에 적극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의 이야기가 공.. 2025.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