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소중립3

대구시, 77억 투입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 실시 "5등급 차량 지원율 100%로 상향... 소상공인 추가 지원"배출가스 5등급 차량 5년새 77% 감소... 대기질 개선 효과 뚜렷 대구광역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77억여 원을 투입,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 대상 확대, 혜택 늘어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차량(연료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09년 8월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2004년 12월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기본 지원율이 기존 50~70%에서 100%로 상향됐다. 또한 저공해 1·2등급 신.. 2025. 2. 27.
달서구, '탄소중립게임' 영상으로 지자체 홍보대상 환경부문 대상 수상 "오징어게임 패러디로 탄소중립 메시지 전달... 시의성·재미 동시 잡아""대구 최초 그린시티, 뉴미디어로 환경정책 알린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뉴미디어를 활용한 참신한 환경정책 홍보로 주목받고 있다. 달서구는 5일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탄소중립게임' 영상으로 환경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작인 '탄소중립게임'은 전 세계적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 2를 패러디한 영상이다. 달서구는 시리즈 공개 시점에 맞춰 영상을 제작, 공개함으로써 시의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며 시민들.. 2025. 2. 6.
달서구 ‘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 6월말까지 운영 달서구, 탄소중립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교육 추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말까지 달서아트센터에서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아카데미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 분야 전문강사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에는 달서아트센터에서 200명이 참여한 교육이 진행되었고, 6월 22일과 27일에도 교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기후위기 현황과 미래에 대한 이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관련 기관과 개인의 역할, 해외 및 실천적인 탄소중립 사례 등에 대해 다루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일상생활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