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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2

왕선중, 달성중등축구리그 우승 차지... 7개월간의 열전 마무리 12개 팀 참가 속 치열한 경쟁 끝에 2:1 승리"청소년 성장 위한 다양한 사업 지속 추진" 최재훈 군수 약속 달성교육재단이 주최한 '달성중등축구리그' 결승전에서 왕선중이 달성중을 2: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성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다사·하빈, 화원·논공, 현풍·유가 3개 권역에서 각 4팀씩 총 12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풀리그를 거쳐 달성중, 화원중, 왕선중, 심인중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왕선중이 달성중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우승팀 왕선중의 이장호 지도교사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아이들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준우승.. 2024. 11. 10.
대구상원고, 전국체전서 야구·럭비 동반 메달... 25년 만의 쾌거 "야구 동메달·럭비 은메달 획득... 대구 고등부 역대 최고 순위 5위 견인""특별강화훈련 결실... 내년 금메달 도전 각오"대구상원고등학교(교장 유진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야구와 럭비 종목 동반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30일 교내에서 메달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는 1999년 야구 우승, 럭비 3위 이후 25년 만의 동반 수상이다.이번 대회에서 상원고는 야구 동메달, 럭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합산 1484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구시 고등부가 전국체전 역대 최고인 5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럭비부 2학년 주장 장진영 학생은 "팀원들과의 결속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내년에는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야구부 2학년 주장 문경원 학생도 "동메달 획득에 자부심을 느끼며, 더 .. 2024.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