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100선1 대구 3개 관광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서문시장·동성로 2회 연속, 팔공산 3회 연속 선정군위 사유원, 첫 진입... 대구 관광 경쟁력 입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대구의 대표 관광지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서문시장&동성로, 팔공산, 사유원이 그 주인공이다.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은 2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다채로운 상품과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서문시장은 2023년 K-관광마켓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는 쇼핑과 맛집, 문화시설이 밀집된 대구의 중심 번화가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은 물론, 근대 골목과 약령시 등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2019년부터 3회 연속 100선에 선정된 팔공산은 뛰어.. 202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