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백년도깨비시장1 달성군, 봄맞이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 운행 개시 조선시대 정려각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역사·문화 명소 탐방3천원부터 즐기는 알찬 문화 여행, 지난해 매회 만석 기록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를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도동서원,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석빙고 등 달성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산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을 포함해 대구 유일의 석빙고 등 지역의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소개한다. 지난해 운영 당시 전문 해설사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역사적 가치와 인문학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 202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