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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수료와 공정배차로 대리기사 처우 개선 나서"
"첫 이용 할인쿠폰에 대구로페이 추가 할인까지, 시민 혜택 풍성"
대구광역시가 7월 10일(수)부터 공공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대구로 대리운전'을 시작한다. 이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의 새로운 서비스로, 배달과 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분야로 확대된 것이다.
주요 특징:
- 업계 최저 수준인 15% 수수료 책정
- 공정배차 시스템 도입으로 대리기사 처우 개선
- 가입비, 프로그램 사용료 등 추가 비용 없음
- 첫 호출 고객에게 5천 원 할인쿠폰 제공
- '대구로페이' 결제 시 5% 추가 할인
이번 서비스는 대기업의 독점으로 인한 과도한 수수료와 불공정 배차 등 기존 대리운전 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도입됐다. 특히 기존 민간 플랫폼의 20% 이상 수수료에 비해 크게 낮은 15% 수수료는 대리기사들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로 대리운전이 지역 대리기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형 서비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는 기존 '대구로' 앱을 업데이트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대구광역시홈페이지 https://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1&aid=26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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