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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2

대구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4억 확보... 올해 700명 일자리 창출 목표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3개 분야 선정…자동차 부품산업 중심 일자리 700개 창출구·군별 전략산업 연계 맞춤형 사업 동시 추진…"선순환 고용생태계 조성" 대구광역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3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구상공회의소와 협력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43억 원(국비+시비)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700여 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3대 지원사업1. 대구지역 혁신 프로젝트(18억 원)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취업역량 강화교육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250명 대상 청년 구직자 맞춤.. 2025. 3. 10.
상습 임금체불 사업장, 대구서부지청 재감독으로 2,200만원 적발 및 강경 조치 16개 사업장서 65건 법 위반 적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이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장에 대한 재감독을 실시해 2,200만원의 체불금품을 적발했다. 특히 동일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각 사법처리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대구서부지청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1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재감독을 실시했다. 감독 결과 근로자 44명에 대한 임금 900만원, 퇴직금 900만원, 연차수당 4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체불금품이 확인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과거 동일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에 대한 처리다. 김성호 지청장에 따르면, 2022년 퇴직금 미지급으로 적발된 A업체와 2024년 연차수당 미지급 이력이 있는 B업체가 같은 위반을 반복하다 적발돼 즉각 사법처리됐다. 대구서부지청은.. 202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