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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도시2

스마일 점퍼 우상혁,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준비 위해 '육상도시 대구'에서 전지훈련 돌입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국제육상도시 대구'가 세계적인 육상 선수들의 전지훈련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난징 대회 환경과 유사한 최적의 훈련지우상혁 선수는 2월 28일(금)부터 3월 18일(화)까지 약 3주간 대구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난징 현지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육상진흥센터는 국제 규격의 실내 트랙과 최첨단 훈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세계 각국의 육상 선수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5. 3. 6.
대구마라톤, 세계육상연맹 '골드라벨' 3년 연속 획득 전세계 25개 대회만 선정...4만여 명 참가 조기 마감홍준표 시장 "국제육상도시 위상 강화...세계 속 대구 알릴 것"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골드라벨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년도 45개였던 골드라벨 인증대회가 25개로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2025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이 시작된 지 3개월 만에 4만 130명이 등록을 완료하며 조기 마감되었다. 이는 작년 대비 40.6%나 증가한 수치로, 대회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참가자들을 종목별로 살펴보면 풀코스에 13,023명, 하프코스에 6,924명, 10km에 14,203명, 그리고 건강달리기에 5,980명이.. 2024.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