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성군50

달성군, '외식의 날'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외식의 날’ 매월 2, 4주 금요일 ▸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오는 2월부터 운영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2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공직자들이 청사 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본격 운영합니다. 이 조치는 약 1,000여 명의 공직자 점심 외식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 소비를 증대시키고,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노리는 전략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군은 또한 127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물가 안정과 지역 소비 진작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2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 2025. 2. 3.
달성군, 2025년 대구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 제2국가산단·로봇테스트필드 등 미래산업 집적화 추진대구 최초 어린이집 무상보육으로 정주여건 혁신 이끈다 대구 달성군이 2025년을 맞아 첨단 미래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대구시 편입 30주년을 맞는 달성군은 전통적 농업도시에서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변모를 가속화하고 있다. 달성군은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제2국가산단) 유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타 통과, 모빌리티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주요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했다. 특히 제2국가산단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접근성 강화도시철도 차량기지 달성군 통합 이전 확정됐다도시철도 1호선 옥포읍 연장 및 신규 .. 2025. 1. 20.
대구 달성군, 유가 테크노초등학교 인근 공한지 주차장 조성…15일부터 개방 대구 달성군은 유가 대구테크노초등학교 인근에 공한지 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15일부터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 문제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달성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유가읍 쌍계리 629번지 일부를 무상 임차하여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 이달 초 준공을 마쳤다. 총 사업비 1억1000여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스쿨버스 대기 공간 1개소와 소형차 주차 공간 71면이 마련됐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개교 이후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달성.. 2025. 1. 14.
대구 달성군, ‘12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대구 달성군이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1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 이자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며, 달성군이 10억 원을 출연해 이를 기반으로 총 120억 원의 보증 자금을 운용합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어떻게 진행되나?14일, 달성군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달성군지부, iM뱅크 화원지점, 읍·면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하며 이번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지원 대상: 달성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지원 한도: 최대 3천만 원.대출 혜택: 대출 이자의 2%를 2년간 지원하며, 저신용자는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을..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