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성군50

달성군, 취약계층 초등생 책가방 지원…새 출발 응원 "6년째 이어온 특화 사업, 교육 복지망 강화" 저소득층 학부모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달성군이 새 학년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군은 14일,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관내 취약계층 아동 52명에게 각 15만 원 상당의 책가방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6년간 282명 지원…지역 사회 호응'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책가방 구입비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새내기 초등학생들이 희망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달성군의 대표적인 교육 복지 사업이다. 2019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으며, 누적 지원 학생 수는 282명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교육 격차 해소와 .. 2025. 2. 17.
달성문화재단, 2025년 '모두의 문화' 사업 참여 단체 모집…군민 주도 문화 꽃 피운다 "시민·예술가·청년 그룹 지원…최대 500만원 활동비" "3월 7일까지 접수, 지역 문화공동체 활성화 기대"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이사장 최재훈)가 군민 주도의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모두의 문화’ 사업의 참여 단체를 내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Imagine-달성2000'의 새로운 이름…'모두'를 위한 문화 향연올해로 새로운 이름을 단 ‘모두의 문화’ 사업은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운영된 ‘Imagine-달성2000’의 후속 프로젝트다. 달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지역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향유하는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달성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모두의 문화'라는 사업명처럼 군민 누구나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어 달성의 .. 2025. 2. 17.
달성군, 사랑의 온도탑 '114도' 역대 최고 기록…모금액 9억7천만 원 돌파 목표액 114% 초과 달성, 고물가·경기침체 속 '이웃 사랑' 열기 증명 달성군이 2025년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9억7,219만 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14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8억5,000만 원) 대비 114%를 초과한 수치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를 뛰어넘은 지역사회의 나눔 열기를 확인시켰다.목표액 114% 달성…전년比 2,900만 원 증가달성군의 이번 모금 성과는 지난해(8억8,319만 원) 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소상공인부터 공기업 임직원, 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아진P&P, 이수페타시스 등 지역 기업과 현풍곽씨문중 등 사회단체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국 모금.. 2025. 2. 7.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출범... '파묘' 패러디 10만뷰 화제 "MZ세대 공직자들이 만드는 트렌디한 군정 소식""파묘·피지컬100 패러디로 대중과 소통하는 공직사회" 달성군이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새로운 소통 채널을 열었다. 달성군 기획예산과는 4일 오후 '2025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직원 8명을 공식 SNS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이번에 출범한 서포터즈단은 달성군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을 맡게 된다. 특히 군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서포터즈단은 한 해 동안 유튜브 영상 소재 등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홍보가 필요한 군정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서포터즈들이 유튜브 콘.. 202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