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사랑의 온도탑 '114도' 역대 최고 기록…모금액 9억7천만 원 돌파
목표액 114% 초과 달성, 고물가·경기침체 속 '이웃 사랑' 열기 증명 달성군이 2025년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9억7,219만 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14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8억5,000만 원) 대비 114%를 초과한 수치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를 뛰어넘은 지역사회의 나눔 열기를 확인시켰다.목표액 114% 달성…전년比 2,900만 원 증가달성군의 이번 모금 성과는 지난해(8억8,319만 원) 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소상공인부터 공기업 임직원, 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아진P&P, 이수페타시스 등 지역 기업과 현풍곽씨문중 등 사회단체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국 모금..
202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