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경북5

달성군, 미혼남녀 '청춘달성투어' 참가자 모집…인연과 힐링 동시 제공 청춘의 힐링과 사랑, 두 마리 토끼 잡는 ‘청춘달성투어’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소통 강의까지달성군 대표 관광지 연계한 특별한 인연 여행대구 달성군이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한 인연 찾기 프로그램인 '달성에서 님찾기 청춘달성투어' 참가자를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컨설팅과 달성군 대표 관광지 탐방을 결합하여 청년들에게 힐링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달성에서 님찾기 청춘달성투어'는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결혼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이번 투어는 6월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투어의 오전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퍼스널 컬.. 2025. 5. 9.
대구·경북, 2025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 본격화 "수성알파시티 중심 디지털 혁신거점 활용한 차별화 전략 수립""정보보호 기업 육성 및 인재양성 위한 산업 기반 조성 계획"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2025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양 지자체는 4월 초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포항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클러스터 구축 사업 준비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혁신거점과 지역 특화산업의 보안 기술 연계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지역 정보보호 기업 육성, 인재양성,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주요 추진 현황일자내용참여 기관4월 초킥오프 회의대구시, 경북도, KISA, 포항테크노파크, 대구디지.. 2025. 4. 23.
케이메디허브, '기업유치성장팀' 신설로 의료산업 생태계 강화 나서 대구 의료산업 허브, 기업 유치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첨단의료복합단지, 글로벌 수준 기업 유치 및 맞춤형 R&D 지원 확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기업유치성장팀'을 신설하며 연구개발(R&D)을 넘어 기업 유치와 성장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설된 기업유치성장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우수 연구개발 기업의 유치 및 입주기업의 체계적 성장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를 위해 올해 중 '투자유치위원회'를 조직해 글로벌 수준의 신약 개발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케이메디허브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신약, 의료기.. 2025. 3. 7.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전환점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게 하며,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 및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지원 등의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개정안의 통과로 대구광역시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주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로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하여 제정된 TK신공항특별법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었다.이번 개정안은 6월 13일 발의.. 202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