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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짜유기박물관5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봄날의 국악 공연으로 가족 나들이 추천 팔공산 기슭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국악 체험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공연으로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4월 17일(목) 오전 11시 '4월, 봄날의 신나는 국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이 주관하며, 대구시립국악단원 8명이 출연해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은 '반딧불', '풍년가', '섬집아기' 등 친숙한 곡들의 국악기 독주와 '문어의 꿈', 'I am' 등의 국악기 합주, 한국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이나 유치원,.. 2025. 4. 10.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규방문화 체험' 운영 전국 유일 방짜유기박물관, 4월부터 가족 체험프로그램 시작100세 이봉주 선생의 방짜유기 명상과 규방공예의 특별한 만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산하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2025년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를 선보인다. 4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규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첫 프로그램으로 4월 26일 진행되는 '바늘 끝에 담긴 숨결'은 전통 다도, 명상, 규방공예를 결합한 복합 문화체험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이봉주 선생(100세)이 제작한 방짜유기의 울림과 함께하는 명상, 색동천을 활용한 물고기 모빌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 .. 2025. 4. 7.
대구 시민주간: 3개 시립박물관에서 만나는 풍성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 "알수록 매력적인 대구 역사, 박물관에서 만끽하세요"순회 전시부터 체험, 강좌, 답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눈길' 대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2025 대구시민주간' (2월 21일~28일)을 맞아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이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순회 전시, 체험 행사, 역사 강좌, 문화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3개 박물관 공동 프로그램, '대구 역사' 속으로이번 시민주간의 핵심은 3개 박물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알면 더 좋은 대구 역사, 몇 장면' 순회 전시는 2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 박물관을 순차적으로 돌며 시민들을 맞이한다.. 2025. 2. 17.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크리스마스 및 연말 체험 이벤트 개최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에서 특별한 연말 행사 진행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소속의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이 12월 24일(화)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이벤트 일정 및 내용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각기 다른 테마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대구향토역사관: 12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트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하며, 매일 선착순 50가족이 크리스마스 미니 방울 트리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합니다.대구방짜유기박물관: 12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2024 대구방짜유기박물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 202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