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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예술단3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봄날의 국악 공연으로 가족 나들이 추천 팔공산 기슭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국악 체험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공연으로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4월 17일(목) 오전 11시 '4월, 봄날의 신나는 국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이 주관하며, 대구시립국악단원 8명이 출연해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은 '반딧불', '풍년가', '섬집아기' 등 친숙한 곡들의 국악기 독주와 '문어의 꿈', 'I am' 등의 국악기 합주, 한국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이나 유치원,.. 2025. 4. 10.
대구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4월 5일 개막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등에서 펼쳐지는 토요 상설공연6개 시립예술단체 참여, 총 35회 공연 예정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5일(토) 오후 7시, 시립교향악단(희망교 아래 신천수변무대)과 시립국악단(2·28기념중앙공원)의 공연으로 2025 토요시민콘서트의 개막을 알린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천 및 동성로 등 지역 핵심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토요시민콘서트는 대구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시립국악단·시립무용단·시립극단·시립소년소녀합창단 6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이다. 개최 첫해였던 2024년에는 총 1만 4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토요상설공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5년.. 2025. 4. 3.
대구시립국악단 & 대구시립극단 〈벚꽃’s 버스킹〉 벚꽃 명소 두류공원 일대에서 펼치는 버스킹 대구시립극단(예술감독 성석배)과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은 3월 27일(수)부터 4월 3일(수)까지 대구의 벚꽃 명소인 두류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벚꽃 개화를 맞아 대구시립예술단이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마련한 무대다. 많은 시민들이 두류공원 산책로를 찾아 함께 즐기며 자연이 주는 힐링과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대구시립국악단의 대금, 가야금, 해금, 소금, 생황, 거문고, 피리 등 국악 독주로 꾸며진다. 2부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한국무용과 대구시립극단의 스트리트댄스 그리고 중창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구성되며, 3부는 대구시립극단의.. 2024. 3. 22.